브렌트유, 79.39달러로 0.31달러 떨어져 … 두바이유, 78.84달러 형성
화학뉴스 2023.12.22
12월21일 국제유가는 앙골라가 OPEC(석유수출국기구)을 탈퇴한 영향으로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런던원유거래소(ICE)의 브렌트유(Brent) 선물유가는 배럴당 79.39달러로 전일대비 0.31달러 하락했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 경질유)도 0.33달러 떨어져 73.89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두바이유(Dubai)는 0.22달러 하락해 73.89달러를 형성했다.
![]() 국제유가는 앙골라의 탈퇴로 OPEC의 감산 노력이 의문시되며 하락했다.
앙골라 석유장관은 OPEC 생산량 감축 정책이 국가 이익과 부합하지 않아 OPEC을 탈퇴한다고 발표했다.
앙골라는 11월 OPEC 회의에서 투자 확대 등을 위해 생산쿼터 증대를 요청했으나 2024년 생산쿼터가 직전의 6월4일 회의에서 잠정 합의된 111만배럴로 기존 쿼터 대비 17만배럴 축소됨에 따라 준수하지 않겠다고 발언한 바 있다.
반면, 예멘 후티반군의 홍해 공격 위협은 국제유가 하락 폭을 제한했다.
미국은 예멘 후티반군의 상선 공격에 대한 대응으로 홍해에서 관계국과 해군 함대 창설을 추진했으며 예멘 인근 해역에 미국 항공모함을 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후티 반군 지도자가 미국의 공격을 받으면 직접 반격하겠다고 경고함에 따라 충돌 시 원유 수송이 타격을 받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강윤화 책임기자)
표, 그래프: <국제유가 변화> <화학저널 2023/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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