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렌트유, 77.59달러로 1.47달러 올라 … 두바이유는 76.84달러로
화학뉴스 2024.01.10
1월9일 국제유가는 중동 위기 고조의 영향으로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런던원유거래소(ICE)의 브렌트유(Brent) 선물유가는 배럴당 77.59달러로 전일대비 1.47달러 올랐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 경질유)도 1.47달러 상승해 72.24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두바이유(Dubai)는 1.03달러 하락해 76.84달러를 형성했다.
![]() 국제유가는 중동 위기 고조를 타고 상승했다.
이스라엘 군 대변인 다니엘 하가리 소장이 2024년 1월9일 레바논 남부에서 헤즈볼라 드론부대 지휘관 알리 호세인 부르지를 제거했다고 발표하는 등 이스라엘이 가자 지구를 넘어 레바논에서 하마스‧헤즈볼라 인사를 1월2일, 1월8일에 이어 사살하며 중동 지역에서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중국 경기 부양에 대한 기대감 역시 국제유가 상승에 일조했다.
중국 인민은행 저우란 통화정책국장이 현지 언론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지급준비율 인하 등 경기 부양 정책 사용 가능성을 언급함에 따라 1월9일 상하이종합지수는 2893.95로 전일대비 5.71포인트(0.20%) 상승했다.
반면, 2023년 12월 홍해 유조선 물동량이 안정적 수준을 유지했다는 보도는 국제유가 상승 폭을 제한했다.
MariTrace에 따르면, 예멘 후티반군이 주로 활동한 홍해 남부 및 아덴만(Aden)의 12월 일평균 통과 유조선 수는 76척으로 11월 78척에 비해 불과 2척 감소했으며 로이터(Reuters)는 예멘 후티반군 위협에도 12월 홍해를 통과한 유조선 수가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에너지정보국(EIA)은 2024년 미국 원유 생산량의 2023년 대비 증가분 전망치를 29만배럴로 12월 18만배럴에서 11만배럴 상향 조정했다.
EIA의 1월 단기 전망에 따르면, 미국은 원유 생산량이 2023년 1292만배럴에서 2024년 1321만배럴, 2025년 1344만배럴 등 앞으로 2년간 증가 추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김진희 기자)
<표, 그래프: 국제유가 변화> <화학저널 2024/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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