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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77.4%로 5.2%포인트 급락 … 생산량도 41만4500톤 불과
강윤화 책임기자
화학뉴스 2024.12.16
일본은 에틸렌(Ethylene) 가동률이 다시 80% 아래로 하락했다.
일본은 2024년 10월 에틸렌 생산량이 41만4500톤으로 전년동월대비 7.4% 감소했고 에틸렌 가동률은 77.4%로 5.2%포인트나 급락하며 202 2년 8월 이후 27개월 연속 손익분기점 기준 90%를 하회했다.
주요 4대 합성수지는 PE(Polyethylene) 2종 생산이 증가했으나 PP(Polypropylene)와 PS(Polystyrene)는 침체가 이어졌다.
LDPE(Low-Density PE)는 생산량이 10만3200톤으로 9.0% 증가했다. 출하량은 9만9600톤으로 변화가 없었으나 수출이 7300톤으로 30.0% 급감했다.
HDPE(High-Density PE)는 todtksifd이 6만8800톤으로 37.0% 급증했고 출하량은 5만3200톤으로 4.0%, 수출량은 5900톤으로 1.0% 증가했다.
반면, PP는 생산량이 17만4000톤으로 5.0% 감소했고 출하량도 16만9400톤으로 3.0%, 수출량은 7700톤으로 15.0% 줄었다.
PS는 생산량이 3만2600톤으로 27.0% 급감했으며 출하량은 4만5300톤으로 2.0% 감소했다. 다만, 수출량은 2700톤으로 17.0% 급증했다.
이밖에 다른 석유화학제품들은 톨루엔(Toluene)은 10만6100톤으로 21.0%, EG(Ethylene Glycol)은 28만5000톤으로 10.0% 증가했으나 대부분 감소세를 나타냈다.
벤젠(Benzene)은 23만2500톤으로 2.0% 감소했고 AN(Acrylonitrile)은 2만1300톤으로 31.0%, BR(Butadiene Rubber)은 2만1800톤으로 12.0%, SBR(Styrene Butadiene Rubber)은 1만5600톤으로 25.0% 급감했다. (강)
표, 그래프: <일본의 스팀크래커 가동률 변화>, <일본 석유화학 생산량(20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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