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석유화학제품의 최대 수출시장인 중국의 세계무역기구(WTO) 가입은 국내업계에 단기적으로 호재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수출감소 등 불리한 요인으로 작용, 대책 마련을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석유화학공업협회가 4월25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이 2001년 WTO에 가입하면 현재 원료 5-10%, 완제품 15%선인 수입관세율이 2005년까지 원료 2%, 완제품 7% 내외로 내려 중국 생산제품에 대한 가격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 WTO 가입으로 중국경제가 활성화하면서 석유화학제품 수요도 당초 전망보다 2%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중장기적으로는 BASF, BP Chemicals, Shell 등 세계적 석유화학기업들의 중국현지 설비투자가 활발해지고, 중국 석유화학기업들의 효율성이 개선되면서 수입대체 효과가 발생, 이르면 2007년, 늦어도 2010년부터는 수입량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실제 중국의 주요 합작 설비투자가 완공되는 2006년에는 신규설비에서만 225만톤의 PE(Polyethylene)과 PP(Polypropylene)이 생산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2006년 중국의 2개 폴리올레핀 예상 수입량의 32%에 이르게 된다. <Chemical Daily News 2001/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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