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폴리머(Prime Polymer)가 포장소재 단일소재(Mono Material) 트렌드 공략에 나섰다.
미쓰이케미칼(MCI: Mitsui Chemicals)이 65%, 이데미츠코산(Idemitsu Kosan)이 35% 출자해 설립한 프라임폴리머는 투명 증착필름용 PP(Polypropylene) 등 고기능성 소재를 개발하고 다른 수지를 대체함으로써 신규 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특히, 리사이클 소재와 매스밸런스 방식을 활용해 친환경제품 판매를 늘리고 있으며 일본 내수시장 축소가 이어지고 있음에도 차별화 전략을 구사하며 사업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일본은 물가 상승 속 소비가 침체된 상태이며 자동차 생산대수가 감소해 폴리올레핀(Polyolefin) 내수 침체가 장기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프라임폴리머는 일본 PP 시장점유율 1위에 PE(Polyethylene) 역시 2위를 달리고 있으며 최근 리사이클성 향상에 도움이 되는 단일소재화 움직임에 대응하고 있다.
주로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 PVC(Polyvinyl Chloride), PVC(Polyvinyl Chloride), 나일론(Nylon) 등을 폴리올레핀으로 전환하고자 하는 수요를 확보하고 있으며 독자 개발한 2단 중합법으로 생산하는 HAO-LLDPE(Higher Alpha Olefin-Linear Low-Density Polyethylene) 에볼류(Evolue)는 우수한 저온씰성을 살려 단일소재로 제조한 필름 기재나 실란트 소재로 공급하고 있다.
에볼류는 싱가폴 자회사에서 생산하면서 싱가폴의 지리적 우위성을 살려 최근 단일 소재로 생산한 포장재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동남아, 인디아, 유럽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새로운 고기능제품으로는 투명 증착 프로세스에 대한 적합성을 높인 PP를 개발했다.
증착막에 크랙이 쉽게 발생하지 않도록 탄성과 강성을 높였으며 2축 연신 PET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 투명 증착필름 용도로 공급해 대체 수요를 확보할 예정이다.
친환경 분야에서는 리사이클이나 바이오매스 소재를 사용한 폴리올레핀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MR(Mechanical Recycle) 소재는 세제 리필 파우치, CR(Chemical Recycle) 소재는 식품포장 분야를 개척하고 있으며 바이오매스 나프타(Naphtha) 베이스제품으로는 포장재와 잡화 분야를 공략하고 있다.
또 폴리올레핀 고기능화를 위해 자동차 용도에서는 기계강도와 성형성이 우수한 신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높은 청정성이 요구되는 의료기기 및 의료용 자재, 전자부품 개발도 진행하고 있다.
이치하라(Ichihara) 공장에서는 2024년 신규 PP 플랜트를 완공하고 2026년 기존 생산라인 1개의 가동을 중단할 예정이다.
질적 성장을 위해서 노후화된 설비를 가동중단하고 최첨단 기술을 도입한 플랜트를 가동하는 것으로 친환경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