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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story, 2026년까지 생산능력 60만톤으로 확대 … CR제품도 공급
윤우성 선임기자
화학뉴스 2025.08.27
중국 Beastory가 일본 파트너와 CR(Chemical Recycle) PA(Polyamide) 6 유럽 사업을 추진한다.
중국 PA6 메이저 Beastory는 PA6를 생산능력 45만톤을 보유하고 있다. 2025년 말-2026년 60만톤 체제를 목표로 투자를 확대하고 있으며 원료인 카프로락탐(Caprolactam) 일관생산도 검토하고 있다.
Beastory는 폐어망을 재활용한 CR PA6도 생산하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현재 CR PA6 생산능력은 7000톤 수준이며, 수요기업의 지속가능성 니즈 증가에 대응해 2026년까지 생산능력을 100% 확대하기 위해 No.2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Beastory는 유력 파트너인 일본 소지츠(Sojitz) 그룹의 합성수지 사업 자회사인 Sojitz Pla-Net와 협력해 PA6의 신규제품은 물론 CR도 유럽에 제안하고 있다.
소지츠 그룹은 핀란드와 캐나다에 BOPA(Biaxially Oriented PA) 필름 자회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캐나다에서는 Beastory의 PA6 신규제품으로 생산한 필름을 공급하고 있다.
핀란드에서는 신규제품 뿐만 아니라 유럽 최초로 CR 원료를 사용한 식품포장 필름을 공급할 예정이며 섬유용도로의 확장도 검토하고 있다.
Sojitz Pla-Net은 중국산 화학제품의 수출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일찌감치 상하이(Shanghai)를 중심으로 하는 화동(Huadong) 지역에서 유럽·미국·한국 EP(엔지니어링 플래스틱) 생산기업들과 파트너십을 확립했으며 판매량 확보를 위해 중국기업들과의 관계도 강화했다.
화동지역은 역사적으로 독일이나 미국 자동차기업의 위상이 높아 PA6, PA66, PBT(Polybutylene Terephthalate), POM(Polyacetal) 등 자동차 부품용 EP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유럽·미국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이 필수적이다.
Sojitz Pla-Net은 Beastory를 비롯한 중국 파트너와의 양호한 관계를 바탕으로 중국산 EP 레진 뿐만 아니라 충진제와 첨가제 등의 수출도 확대하고 있다.
또 중국에서 컴파운드 사업을 확대해려는 일본 화학기업에게도 파트너를 소개하는 방식으로 현지조달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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