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경제연구원(원장 박종우)이 미래 순환형 화학산업 솔루션을 제시한다.
화학경제연구원은 9월5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제4회 미래 순환형 화학산업 정책 및 기술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화학산업은 정부가 8월20일 석유화학 위기의 근본적인 원인으로 꼽히는 공급과잉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에틸렌(Ethylene) 생산능력 기준 270만-370만톤의 NCC(Naphtha Cracking Center) 감축과 고부가 친환경 전환을 강조함에 따라 순환형 사업으로 전환이 요구되고 있다.
국내 에틸렌 생산능력은 2024년 6월 기준 1301만톤에 달했으나 국내수요는 2022년 896만6000톤, 2023년 848만4000톤으로 감소했고 2024년 860만900톤으로 증가했으나 생산능력을 크게 하회하고 있다.
대표적인 수출의존형 산업으로 2024년 에틸렌 수출량 180만톤 중 대부분을 중국에 수출했으나 중국이 에틸렌 생산능력을 2025년에도 6000만톤대로 전년대비 780만톤 확대하고 2026-2028년 신증설을 다수 계획하고 있어 2028년 7000만톤 중반에서 8000만톤대에 육박하는 수준으로 확대할 것이 확실시됨에 따라 공급과잉 대응책 마련이 절실한 것으로 평가된다.
화학경제연구원 제4회 미래 순환형 화학산업 정책 및 기술세미나는 국내 석유화학산업의 생존과 글로벌 경쟁력 향상을 위한 자리이며 △탄소중립형 화학산업 정책 동향 및 바이오매스·연료 활용 방안 △미래 순환형 화학소재 개발 동향 및 친환경 활용 전망에 기술 개발 이슈를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연사로는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LG화학, SK케미칼, CJ제일제당, HMM 등 정부 관계자 및 관련기업 전문가가 강연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산업통상자원부는 기후위기 시대, 바이오매스 원료 활용의 중요성이라는 주제 아래 바이오매스 원료·발전시장의 구조 개선방안과 정책 방향을 발표할 예정이며, 국토교통부는 국제항공 탄소 배출량 관리를 위한 국내 지속가능한 항공연료(SAF) 정책 방향을 소개할 계획이어서 주목된다.
LG화학은 수소화 식물성 오일(HVO: Hydro-treated Vegetable Oil) 관련 동향, SK케미칼은 CR(Chemical Recycle)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 개발 동향 및 활용 전망, CJ제일제당은 생분해성 플래스틱 PHA(Polyhydroxy Alkanoate) 용도 개발 현황 등을 발표할 방침이다.
세미나 신청은 화학경제연구원 홈페이지(www.cmri.co.kr)에서 선착순으로 받으며 9월3일까지 사전 등록, 9월4일부터 당일까지 현장 등록기간이다. 등록문의: 02-6124-6660(503/504) seminar@cheml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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