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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UA·Hehui, PCF 산정 방법론 도입 … NPG·DETA 공급 확대
윤우성 선임기자
화학뉴스 2025.09.11
바스프(BASF)가 수요기업들의 지속가능성 목표 달성에 기여하고 있다.
바스프는 파우더 코팅용 폴리에스터(Polyester) 수지 글로벌 메이저 저장광화테크놀로지(KHUA: Zhejiang Guanghua Technology)와 폴리우레탄(Polyurethane) 촉매 전문기업 충칭허휘제약(Hehui: Chongqing Hehui Pharmaceutical)이 개발한 PCF(Product Carbon Footprint:탄소발자국)산정 방법론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KHUA와 Hehui는 바스프가 지원하는 글로벌 지속성연합 TfS(Together for Sustainability)의 화학산업 PCF 가이드라인과 바스프의 방법론을 적용해 탄소발자국을 산정하고 있다.
양사는 바스프의 기후중립 로드맵과 순환경제 실천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바스프로부터의 조달 비중을 확대하고 바스프와 함께 효율적인 탄소 감축 경로를 모색할 계획이다.
바스프는 KHUA에게는 파우더 코팅 수지용 NPG(Neopentylglycol)를, Hehui에는 폴리우레탄 촉매 PMDETA(Pentamethyldiethylenetriamine) 생산 을 위한 DETA(Diethylenetriamine)를 공급하고 있다.
NPG는 VOCs(휘발성 유기화합물) 함량이 낮아 액상제품 대비 VOCs 배출을 최대 50%까지 줄일 수 있어 가전제품 및 건축산업 코팅 분야에서 특히 널리 사용되고 있다.
윤활유, 가소제, 의약품 제조에도 활용되며 바스프는 중국 난징(Nanjing), 지린(Jilin), 독일 루트비히스하펜(Ludwigshafen), 미국 텍사스 프리포트(Freeport)에 이어 2025년 4분기부터 가동을 목표로 중국 잔장(Zhangjiang) 페어분트(Verbund: 종합생산기지)에 새로운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DETA는 PMDETA 생산 뿐만 아니라 제지 습강제, 폴리우레탄 촉매, 경화제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며 바스프는 중국 난징과 벨기에 앤트워프(Antwerp)에서 DETA를 생산하고 있다.
마이클 베커 바스프 아시아·태평양 지역 중간체 사업 부문 수석부사장은 “KHUA 및 Hehui와 10년 이상 이어온 긴밀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지속가능경영 분야에서 협력을 한층 강화해 기쁘다”며 “바스프는 더 많은 수요기업이 PCF 산정 방식을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해 녹색 전환을 촉진하고 부가가치를 창출함으로써 가장 신뢰하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우성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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