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기업들이 AI(인공지능) 에이전트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는 KB라이프, LG전자, SK이노베이션, 아모레퍼시픽, 이마트, 포스코인터내셔널, 한화 한화큐셀 등 시스템 전반에 에이전틱 AI를 통합해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고 비즈니스 성과를 가속화한 국내 프론티어 사용자들의 성공 사례를 공개했다.
SK이노베이션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 기반 생성형 AI 플랫폼을 도입해 정유·석유화학 업무에 AI를 적용하고 있다.
엔지니어링 자료 검색 및 분석, 데이터 처리, 보고서 작성과 같이 반복적이고 시간이 소요되던 작업들을 더 간편하고 효율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파워 오토메이트(Power Automate), 애저 오픈AI, 팀즈(Teams)와 연계해 반복 업무를 자동화하고 지능형 워크플로우를 지원하는 환경을 마련했다.
나아가 구성원들이 직접 AI를 활용하고 개발할 수 있는 기반을 확산시키며 현업이 주도하는 AI 혁신 문화를 정착시키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전사 데이터를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패브릭(Azure Fabric) 베이스 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분석·활용하는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데이터 관리 및 업무 효율을 높이고 있다.
자연어 질의 데이터 추출 기능 및 파워 BI, 코파일럿, 애저 오픈AI를 활용해 임직원 누구나 데이터를 분석하고 예측 모델을 적용할 수 있는 환경을 검토하는 방식으로 AI와 데이터 중심 의사결정을 강화하고 있다.
한화큐셀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AI, 파워 플랫폼, 패브릭과 같이 다양한 AI 및 IoT(사물인터넷) 솔루션을 통해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에너지 밸류체인 확장과 실시간 에너지 최적화로 사업모델을 혁신하고 있다.
특히, 태양광 및 에너지 저장소 허가 문서 분석, 에너지 절감 효과 예측, 그리드 서비스 수익 예측 등 에너지산업 특화 AI 자동화 사례를 구현했다.
실제로 AI 기반 시뮬레이션과 자동화된 워크플로우를 통해 시장 출시 속도가 30% 이상 향상된 한편 에너지 코스트 절감, 탄소 배출 감소, 그리드 안정성 강화와 같이 실질적 성과도 달성했다.
조원우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는 “AI는 단순한 개별 솔루션을 넘어 직원의 디지털 동료로 시스템 전반에 통합되고 있다”며 “협업, 품질, 의사결정 전반에서 AI 혁신이 확산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마이크로소프트는 신뢰할 수 있는 AI 트랜스포메이션 파트너로서 국내 주요 산업이 AI를 성장엔진으로 삼아 프론티어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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