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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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계속되고 있는 이상고온으로 국내 전력소비량이 급증하고 있다. 상공자원부와 한전은 8월초 최대 전력 소비량이 2525만4000kw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으나, 이미 7월11일 최대 전력 수요가 예상치를 훨씬 넘어섰고 13일에는 2620만5000kw라는 근래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로인해 한전의 전력예비율이 8월초 3.2%까지 떨어져 제한송전이라는 최악의 상황까지 몰고갈 위험에 빠지기도 했다. 그러나 8월들어 대부분의 기업들이 여름휴가에 들어가고 최대 전력 수요지역인 서울인구중 200만명이 서울을 빠져나가 도시전력 수요감소로 간신히 위험을 넘기기도 했다. 그러나 통상적으로 국내 전력 최대 수요기가 대부분 직장인이 휴가를 마치고 돌아오는 8월중순에 발생하고 있어 무더위가 계속된다면 국내 전력 수요에 커다란 문제가 발생, 국내 제조기업들의 피해발생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표, 그래프 : | 최대전력수요 및 예비율 추이 | 정유사별 휘발유 내수시장 유율 변화 | 에너지 생산·소비지수 | 에너지원별 생산지수 | 에너지원별 소비지수 | 에너지 수입·수출지수 | 주요 에너지원별 수요지수 | <화학경제 1994/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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