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M INDEX - BIO CHEMICAL(19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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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년 상반기의 바이오케미칼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보여 큰 성장없이 보합세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의약품은 기대와는 달리 호황을 보여 영업 실적이 13%이상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국내 경기가 지난해 5.6%의 성장을 기록한 것에 반해 올해 1/4분기 7.5%, 2/4분기 7.4% 성장한데 원인이 있다. 상반기 제약 매출액 13% 신장 의약산업은 올상반기 13%의 성장률을 보여 당초 예상을 크게 앞서고 있는데, 의약품 가격 자율화에 대비한 일부 기업의 사재기 및 3월 결산법인들의 목표 달성을 위한 밀어내기식 매출향상이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러한 추세로 보아 93년 제약산업의 총성장률이 전년대비 9.4% 성장에 그친 것에 반해 올해 상반기는 13%의 성장을 기록했고 하반기에는 계절 의약품인 부외품의 판촉강화 및 드링크제의 판매강화로 94년 한해 동안의 매출액 신장률이 10~11%에 이를 것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지적이다. 표, 그래프 : | 의약 생산지수 | 농약 생산지수 | 비누·세제 생산지수 | <화학경제 1994/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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