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6월12일(현지시각) 현지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7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0.47달러 내린 배럴당 26.30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29.30달러로 전날보다 0.25달러 내렸고, 서부텍사스 중질유(WTI)는 배럴당 29.15달러로 0.08달러 오르는데 그쳤다. 석유공사는 최근 유가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증가하고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필요시 증산'을 시사하는 발언을 내놓음으로써 유가가 하락했으나 이라크 수출중단 사태가 장기화될 가능성이 있어 강세기조는 계속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6월11일에는 서부텍사스 중질유(WTI) 7월 인도분이 전날보다 0.70달러 오른 배럴당 29.07달러, 북해산 브렌트유 역시 0.10달러 올라 배럴당 30달러에 육박하는 29.55달러, 두바이유는 배럴당 26.77달러로 전날보다 0.28달러 내렸었다. 최근의 유가급등은 이라크의 석유 수출중단에 이어 미국 정유기업의 24%가 몰려 있는 텍사스지역이 폭풍 또는 화재 등으로 생산차질을 빚었기 때문이다. 여기에 중동 최대의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의 아지즈 왕세제가 독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대립사태가 아랍산유국으로도 번질 수 있다"고 경고한 것도 상승요인으로 작용했다. <Chmical Daily News 2001/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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