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산전, 중국 다롄에 전력기기 공장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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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산전이 중국 다롄(大連) 경제기술개발구에 600만달러를 투자해 전력기기 생산공장을 준공하고 가동에 들어간다. LG산전은 중국 현지에서 김정만 LG산전 사장, 리용진(李永金) 다롄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다롄 공장 준공식을 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6월18일 밝혔다. 대지 6000여평, 연건평 2000여평 규모로 건설된 다롄공장에서는 배전반, 변압기, 진공차단기, 개폐기 등 중국시장을 겨냥한 전략상품을 생산하게 된다. 생산제품을 주로 중국 동북지역과 화북지역에 공급해 2006년 6000만달러의 매출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LG산전은 2001년말 Shanghai 판매법인 구축을 시작으로 2006년까지 중국에 지역본부 1개소, 법인 5개소, 지사 3개소를 구축해 이 지역에서만 3억2000만달러의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1/0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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