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1/4분기 국내 제조기업의 이익이 2000년의 1/2로 줄어든 가운데 빚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0곳 중 4곳은 영업으로 벌어들인 돈으로 빌린 돈의 이자도 감당하지 못하는 상태이다. 한국은행이 증시에 상장·등록한 법인 1033개 제조기업 중 797개를 대상으로 1/4분기 기업경영을 분석해 6월18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매출액 경상이익률은 3.3%로 전년동기대비 3.4%p 낮아졌다. 영업이익으로 금융비용을 대지 못하는 이자보상비율 100% 미만인 기업이 전체 제조기업의 38.2%로 전년동기대비 7.9%p 늘었다.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수익성이 나빠진 결과 제조기업의 차입금은 2000년말 151조원에서 2001년 1/4분기 160조원으로 3달간 9조원이 늘어났다. 이에 따라 2001년 3월말 현재 부채비율은 208.9%로 2000년말 206.4%보다 2.5%p 높아졌다. 제조기업의 부채비율이 1997년말 396% 이후 계속 낮아지다가 다시 높아진 것이다. 한국은행은 증시 침체로 주식 발행이 부진했고, 일부기업의 대규모 감자(減資)와 수익성 악화로 자기자본이 조금 늘어난 반면, 단기 차입금 등의 이자를 부담하는 빚이 더 많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Chemical Daily News 2001/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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