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이 국내 최대의 에너지산업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2001년부터 울주군 서생원전 등 4건의 대규모 국책사업이 추진되고 천상정수장 에너지파크 조성, 매립장 자원화 등 지방자치단체가 시행하는 에너지개발사업 등이 러시를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울산시는 2001년 하반기부터 울산 서생원전을 비롯해 천연가스전 개발, 석유비축기지 건설사업 등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6월28일 밝혔다. 정부는 장기적인 전력 수급안정을 꾀하기 위해 울주군 서생면 일대 25만6000여평에 100만kw급 원자로 4기를 2009년까지 완공하기로 결정, 최근 사업자 선정에 들어갔다. 인근 온산읍에는 총 2100만배럴을 저장할 수 있는 석유비축기지를 건설하고, 온산읍 학남리에는 육상-해상 플랜트와 60여km의 파이프라인이 가설된다. 울산 앞바다 "동해 1호" 천연가스전의 상업 개발에 필요한 육상 인수기지를 건설하기 위한 것이다. 또 한국해양연구원은 6월29일 파도의 힘을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소형 파력발전소를 동구 주전동 앞바다에 설치한다. 2003년까지 시험가동과 상용화 연구에 들어갈 예정이다. 울산시도 시를 국제에너지 관광도시로 변모시키기 위해 에너지 개발사업에 나서 2003년까지 울주군 범서면 천상정수장에 10억원을 들여 "에너지 파크"를 조성하기로 했다. 소수력발전소와 태양열, 가로등 등을 갖추게 될 에너지 파크는 천상정수장의 유효낙차(11.25m)를 이용, 일반주택 645가구가 활용할 수 있는 연간 130만MWh의 전기를 생산한다. 울산시는 성암쓰레기 매립장에서 발생하는 천연가스의 자원화를 위해 한라산업과 SK 컨소시엄을 사업자로 선정해 연간 27억원의 천연 메탄가스를 생산할 계획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1/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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