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이 이라크의 석유 수출재개가 임박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3개월만에 22달러대로 떨어졌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7월3일(현지시각) 현지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8월 인도분 가격은 배럴당 22.89달러로 전날에 비해 무려 0.85달러 하락했다. 4월3일 22.88달러를 기록한 이후 처음으로 22달러대로 떨어진 것이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0.27달러 하락한 25.43달러를 기록했으나 서부텍사스중질유(WTI)는 배럴당 26.27달러로 전날보다 0.29달러 올랐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는 8월물 서부텍사스중질유(WTI)가 전날에 비해 배럴당 29센트 오른 26.24달러에 거래됐다. 또 8월물 무연휘발유는 갤런당 0.71센트 오른 72.19센트를 기록했다. 국제연합(UN)이 이라크에 대한 식량-석유 프로그램을 지속키로 합의한 것과 7월3일 미국석유협회(API)가 6월28일까지의 주간 원유 재고가 400만배럴 가까이 감소했다고 발표한 것도 유가상승을 부추겼다. 반면, 런던석유거래소에서는 8월물 브렌트유가 전날에 비해 48센트 하락한 25.20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7월3일 개최된 제116차 석유수출국기구(OPEC) 총회에서는 현재의 생산쿼터를 9월말 정기총회 때까지 연장 적용키로 합의했다. 석유공사는 이라크가 원유 수출을 재개하더라도 OPEC가 쿼터를 동결하고 미국의 원유 재고가 감소하면서 단기적으로는 두바이유 기준으로 배럴당 23-25달러 대에서 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Chemical Daily News 2001/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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