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전력 소비가 가장 많은 여름철에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국민생활과 생산활동에 안정을 기하기 위해 「2001년 여름철 전력 수급 안정대책」을 수립했다. 김동원 자원정책실장 주재로 2001년 7월4일 산업자원부 대회의실에서 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거래소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 회의를 개최, 유관기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전력산업 구조개편 이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여름철 전력 수급에 만전을 기하도록 했다. 산자부는 2001년 여름철의 전력 최대수요가 2000년보다 243만㎾(5.9%) 증가한 4343만7000㎾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휴가철 요금할인제도, 축냉·가스 냉방설비 등의 수요관리를 시행치 않으면 최대수요가 4584만㎾가 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데, 냉방으로 인한 전력 사용은 2000년보다 69만8000㎾(8.6%) 증가한 879만9000㎾로 전력 총수요의 20.3%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공급능력은 당진화력 4호기(50만㎾), LG복합화력 등 발전소 준공과 계획예방정비 일정조정 등으로 2000년보다 271만2000㎾ 증가한 4879만㎾ 확보했다. 따라서 최대수요 발생시 전력 공급예비율은 12.3%(535만3000㎾)로 전력 수급에는 별 문제가 없을 전망이다. 특히, 이상고온 및 대형 발전소 고장 등에 대비해 예비전력 이외에 191만3000㎾(최대수요의 4.4%)의 비상전력을 별도 확보했다. 또 석탄화력 발전기의 출력상향 조정, 시운전 발전소 출력, 부하 이전요금 할인제도 시행 등으로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아울러 여름철 전력 수급안정을 위해 산업자원부에 「전력수급 대책본부」와 한국전력공사에 전력거래소와 6개 발전회사 공동으로 「전력비상수급 대책반」을 구성·운영해 전력 수급에 긴밀히 협조키로 했다. 도표 : 전력 수요관리 계획(2001), 여름철 전력 수급전망(2001) <Chemical Daily News 2001/0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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