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간 손상과 암 유발물질로 사용이 금지된 식물을 원료로 만든 식품이 수입되거나 생산돼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따르면, 간 손상과 암 유발물질로 입증돼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7월6일 사용금지한 식물 컴프리(Comfrey)로 제조한 식품이 수입돼 국내 유통되고 있다. 25가지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컴프리 가운데 미국 FDA로부터 사용금지 판정을 받은 것은 학명이 Symphytum officinale, S.asperum, S.xuplandicum 등 3종류로, 미국에서는 다이어트식품 등 특수영양식품에 주로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컴프리는 옛소련의 코커서스 지방이 원산지인 야생목초로 국내 식품공전은 그 잎은 차원료로, 다른 식품에는 부원료로 각각 사용할 수 있도록 인정하고 있다. 식약청은 FDA의 판매금지조치에 따라 7월13일 뒤늦게 컴프리를 원재료로 사용해 제조한 식품을 수입하거나 식품원료로 쓰지 못하도록 했다. 또 컴프리를 주원료로 만든 수입 특수영양식품에 대해서는 7월30일에야 각 시도, 지방식약청, 검역소 등에 유통제품 회수조치에 나서도록 지시했다. 식약청은 컴프리 잎이 함유된 수입식품 가운데 B사, S사 등에서 들여온 아노겐(Anogen)과 굿 나인(Good Nine) 등의 영양보충식품에 대해서만 파악하고 있을 뿐 국내에서 재배돼 식품원료로 사용되는 컴프리 제품에 대해서는 실태 파악조차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식약청은 국내에서는 차제품에 사용토록 허용돼 있는 식품공전을 개정, 컴프리를 식품원료로 쓰지 못하도록 할 방침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1/08/01>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퍼스널케어] 화장품, 한국산 원료로 중국 공략 | 2025-04-08 | ||
[바이오연료] 에탄올, SAF 원료로 정착할까? | 2025-02-10 | ||
[제약] 항응고제, 목재 원료로 헤파린 대체 | 2025-01-21 | ||
[바이오연료] 에탄올, 온실가스를 원료로 생산 | 2025-01-15 | ||
[바이오연료] KIST, 목재 원료로 SAF 개발 | 2024-11-13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