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 개발 1조5000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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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미래기술의 핵심인 나노기술의 연구개발과 인력양성, 시설구축 등을 위해 10년간 모두 1조4850억원을 투입하고, 실무기구로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산하에 나노기술전문위원회를 신설해 운영키로 했다. 정부는 전략적 필요성이 큰 전자소자와 장비, 바이오 등 5개 분야와 경쟁력 확보가 시급한 촉매용 소재와 오염제거 기술 등 10개 분야를 집중 지원하고 10년동안 1만2600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할 방침이다. 과학기술부는 전자소자, 소재, 기초연구를 중심으로 프론티어 사업, 우수연구집단 지원사업 등에 연간 312억원 정도를 지원하고 있으며, 산업자원부는 주로 소재 분야에 연간 25억원, 정보통신부는 NT 중 IT 분야에 연간 121억원을 지원해 육성정책을 펴고 있다. 표, 그래프 : | 나노기술 개발 소요예산 | 나노기술 전문 연구인력 부족현황 | 나노기술 관련인력 양성계획 | <화학저널 2001/8/1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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