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R&D) 분야에서도 아웃소싱이 활발해지고 있다. 연구개발 분야가 갈수록 고도화되고 인력 및 자금에 대한 위험부담이 증데됨에 따라 연구개발을 아웃소싱으로 맡기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전문기관에 따르면, 2000년 현재 아웃소싱에 투자된 금액은 1조2000억원 정도이며 이중 수탁개발을 주로 하는 기업 부설 연구소는 6500여개가 넘으며 연구개발 기술 아웃소싱을 전문적으로 중개·알선하는 기관도 30여개가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약품 관련부문에서는 대학이, 조립금속에서는 정부 출연기관이나 국공립 연구기관이, 운송장비 부문에서는 계열사가, 건설업에서는 동종 경쟁기업이 아웃소싱을 맡고 있다. 최근 들어서는 화학 관련분야에서 불고 있는 산학연 합동 프로젝트를 통한 아웃소싱이 주목되고 있다. LG화학, 삼성정밀화학 등 주요 화학기업들은 화학제품 개발의 핵심 공정은 자사 연구소가 담당하되 기초과학 분야와 비핵심 공정은 관련 대학이나 국·공립 연구소, 벤처기업 등에 아웃소싱을 주고 있다. LG화학 화학공정 연구소는 미국 매릴랜드대학에 중합공정 핵심기술 개발과제를 위탁해 기대 이상의 시너지 효과를 거뒀으며, 삼성정밀화학은 화학연구소와 긴밀한 협업 체제를 유지해 연구개발 기간을 대폭 단축하는 등 연구효율을 크게 높였다. 화장품 개발 전문기업인 코스맥스는 태평양, 코리아나, LG화학 등 유명 화장품 브랜드의 개발 및 생산을 맡고 있다. 의약분야에서는 의약품 개발에 앞선 임상실험 등을 외부 전문기업에 위탁하는 기업들도 늘고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1/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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