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소아정형외과 조태준 교수팀은 1999년 1월부터 골형성 부전증 어린이 15명에게 골다공증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는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를 투여한 결과, 골절 횟수가 줄고 골밀도 검사에서 뼈가 튼튼해졌으며 혈액검사와 소변검사에서도 뼈를 튼튼하게 한다는 결과를 얻었다고 최근 밝혔다. 골형성 부전증은 뼈를 형성하는 주요 유전자의 선천성 이상으로 태어날 때부터 뼈가 약해 쉽게 부러지는 병으로, 심하면 태내에서부터 뼈가 부러져 사산할 수도 있고, 분만 중 팔 다리가 부러지기도 한다. 덜 심하면 걸음마를 시작하면서 또는 더 커서 활동이 많아지면서 다리 뼈가 자주 부러지거나 훠어지는 등 성장장애를 일으킨다. 비스포스포네이트 약제는 체중에 따라 매일 또는 2-3일에 한 알씩 알약을 먹거나, 알약을 삼킬 수 없는 어린 아이에게는 정맥 주사를 한다. 한번 입원해 3일간 정맥주사를 맞으며 이런 과정을 1년에 3-4회 시행한다. 그동안 골형성 부전증에는 뼈를 튼튼하게 하는 뚜렷한 약제가 없었으며, 수술로 휘어진 다리 뼈를 펴고 뼈 안에 금속정을 삽입하는 방법이 국내외에서 널리 사용돼 왔다. 그러나 금속정 삽입 방법으로 골절 횟수를 줄일 수는 있었으나 뼈 자체가 튼튼해지는 것이 아니어서 골절을 완전히 예방할 수 없으며, 수술한 부위에만 효과가 있고, 수술에 따른 합병증이 문제돼 왔다. (02)760-2133. <Chemical Daily News 2001/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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