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비스코리아(사장 양진석)가 광우병을 예방할 수 있는 사료첨가제를 개발했다. 게비스코리아는 레드와인을 담그고 남은 포도찌꺼기를 말려 6단계 가온 발효처리함으로써 건조형태의 사료첨가제를 만들었다. 최근 유럽에서는 소에게 성장을 촉진시키기 위해 동물성 사료를 먹여 광우병이 발생했는데 게비스코리아가 개발한 첨가제를 활용하면 광우병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으며, 소의 성장을 촉진시키고 육질도 부드럽게 만든다. 게비스코리아는 사료첨가제를 1996년부터 개발해왔다. 게비스코리아가 2000년 개발한 100% 바이오 비료를 인삼, 무, 오이 등에 뿌리면 수확이 2배 이상 커진다는 것이 건국대 백수봉 교수팀에 의해 입증된 바 있다. 게비스코리아가 사료첨가제를 개발해낼 수 있었던 것은 양진석 사장의 경력이 큰 역할을 했다. 연세대를 졸업한 뒤 1987년부터 오스트리아 빈 소재 체스몬드생화학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하던 양진석 사장은 인체에 무해한 살충제 개발에 몰두한 결과 1990년초 물질배합기술을 적용한 무해 살충제를 개발해 한미약품에 기술과 원료를 제공했다. 또 포도주 덕분에 병을 치료했다는 속설이나 포도찌꺼기 폐기 문제에 관심을 갖고 100% 바이오 제품인 포도주찌꺼기 활용방안을 연구했다. 1990년 말 포도주가 화상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스스로 임상실험을 해 효과를 확인하기도 했다. 1998년2월 국회의원회관에서 한국경제신문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 공동으로 개최한 벤처마트에 포도주를 이용한 화상치료제를 전시함으로써 국내에 진출하게 됐으며, 1998년8월에는 국내에 게비스코리아를 설립하기에 이르렀다. 게비스코리아는 50억원을 투자해 바이오 비료 및 광우병 예방사료 공장을 마산에 설립할 계획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1/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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