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공학주. 2001년 들어 최저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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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1일 뉴욕증시에서 생명공학 관련주들은 암젠과 임클론 등의 주도로 전날의 강세를 접고 하 루만에 급락세로 돌아서면서 2001년 들어 최저치를 경신했으며 의약주도 하락세가 이어졌다. 아멕스 바이오테크놀로지 지수는 전날에 비해 5.1％ 하락했으며, 나스닥 바이오테크놀로지 지 수도 4.6％ 내린채 장을 마쳤다. 이에 따라 미국 테러사태 이후 9월17일 뉴욕증시가 재개장한 뒤 5일동안 아멕스 바이오테크놀 로지 지수는 17％ 하락했으며, 나스닥 바이오테크놀로지 지수도 13％ 하락했다. 9월20일 바이오업종 전반의 강세를 주도한 최대의 생명공학기업인 암젠은 9월21일 2.98달러 하 락한 56.02달러를 기록했으며, 임클론도 5.64달러 하락한 53.30달러에 장을 마쳤다. 브리스톨 마이어스도 3.39달러 내린 51달러에 거래됐으며, 지넨테크도 1.32달러 하락해 39.88달러를 기 록했다. 한편, 의약 관련주도 최근의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아멕스 파머슈티컬 지수가 2.4％ 내려 1주일 동안 6％ 하락했다. 재개장 직후 일시상승세를 나타냈던 머크의 주가는 1.15달러 내려 65.0달 러에 장을 마쳤다. <Chemical Daily News 2001/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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