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아프가니스탄 공습이 시작되면서 유조선 운임지수(WS)가 급등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 리 오히려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해운업계에 따르면, 미국 테러사태가 발생한 9월11일 이전 평균 48-53(일본-페르시아만 기준) 에 불과했던 WS지수는 테러 이후 급등하기 시작해 한때 91.4까지 치솟았다. 그러나 미국의 아프간 보복공습이 시작된 10월7일 이후 WS지수는 70대에 머물고 있다. WS지수 는 10월 초 86-87에서 공습 하루 후인 8일 77.7로 낮아진 뒤 9일 76.3, 10일 74.7, 11일 73.9, 12일 72.8로 계속 하락하고 있다. 15일에는 WS지수가 69.2를 기록해 70대 밑으로 떨어졌다. WS지수가 하락세를 보이는 것은 전쟁위험 요인이 이미 지수에 충분히 반영됐고 당분간 확전 가 능성이 낮은 것으로 분석되기 때문이다. 다만, 미국의 아프간 공습 확대 여부에 따라 WS지수는 언제든지 급상승할 수 있어 관련기업들 의 대응이 주목되고 있다. 유조선 수요에 따라 변동하는 WS지수는 수요가 증가하면 지수가 올라가고, 수요가 감소하면 지 수도 내려간다. 25만-30만톤급 초대형 유조선은 WS지수가 평균 60일 때 손익이 같은 것으로 간 주된다. 한편, 현대상선과 SK해운은 현재 각각 12척과 10척의 유조선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체 유조선 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한진해운은 2척을 용선해 사용하고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1/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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