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oxicilline 원료 생산실적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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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아목시실린 원료의약 생산이 감소하고 있다. 1998년 1월 우평 부도와 명성식품의 인디아산 아목시실린 원제 대체 이후 국내 아목시실린 생산기업은 대웅화학과 코오롱 2자구도로 형성됐고, 대웅화학과 코오롱의 아목시실린 생산액 합계가 2000년 126억5100만원으로 1999년 231억원에 비해 45.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0년 아목시실린 완제의약 생산도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근당은 1999년 100억원을 생산했으나 2000년에는 아목사펜 캅셀 1000C를 13만7018개 생산해 48억원으로 52% 감소했고, 영진제약은 1999년 70억원에서 2000년 35억원 정도로 50% 감소했다. 우평은 국내 아목시실린의 원료의약 생산실적 1위로 273억6300만원 정도 생산이 가능했으나 1999년 코오롱에 인수된 후 생산액이 54억3700만원으로 80% 감소했다. 코오롱은 우평 인수후 이익부재시 아목시실린 사업을 중단하고 1999년 초부터 세파계 항생제 설비에 투자할 계획이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표, 그래프 : | 페니실린 시장 점유율(2000) | 항생제 시장구성비(2000) | 항생제 원료 생산동향 | <화학저널 2001/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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