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ll-PKN, HDPE-PP 87만톤 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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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ll과 폴란드의 PKN Orlen은 50대50 합작으로 Monika를 설립해 폴리올레핀 사업을 합작하기로 합의했다. PKN의 HDPE(High-Density Polyethylene) 15만톤 플랜트를 Monika로 이전하는 동시에 신규로 HDPE 32만톤 및 PP(Polypropylene) 40만톤 플랜트를 Plock에 건설할 계획이다. Basell이 Hostalen HDPE 및 Spheripol PP Homopolymer 프로세스를 제공한다. 2004년 완공 예정이다. PKN은 PP 11만톤 플랜트도 가동하고 있는데, 신규 플랜트가 완공되면 폐쇄할 예정이다. 생산량의 70%를 폴란드에 판매하고 있다. 총 5억5000만달러를 투자하는데 2억달러는 Plock 소재 에틸렌 크래커 생산능력을 36만톤에서 66만톤으로, 프로필렌은 24만톤에서 44만5000톤으로 증설하는데 사용한다. 이에 따라 PKN의 경영권 향방이 불투명해지고 있다. 헝가리의 MOL이 폴란드 정부로부터 PKN의 지분 17.6%를 매입할 권한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MOL은 헝가리 최대의 석유화학기업 TVK 및 슬로바키아 최대의 석유화학기업 Slovnaft의 지분도 보유하고 있다. [CW 2001/10/24] <화학저널 2001/12/10·1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