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2001년도 제2차로 36개 기업(35개 과제)을 부품.소재 기술개발 사업자로 선정하고, 2001년도 167억원을 포함 3년간 총 368억원의 기술개발자금 지원계획을 확정했다. 산자부는 부품·소재 기술개발 사업자로 선정된 기업은 2001년 7월 공고한 204개 개발대상 핵심 부품.소재에 대해 지원을 신청한 기업으로 엄격한 기술성과 사업성 평가를 통과해 최종 선정되었다고 12월20일 밝혔다. 기술성 평가는 산.학.연 전문가 200여명으로 구성된 평가사업단(단장 임관 삼성종합기술원 회장)을 통해 기술의 혁신성과 파급효과를 검증했고, 사업성 평가는 투자기관협의회 소속 51개 투자기관들의 기술개발 기업에 대한 투자로 사업성과 기업 투명성을 시장에서 검증했다. 신규 선정된 36개 기업은 앞으로 3년간 정부기술개발자금 368억원, 민간투자 283억원, 자기자금 240억원 등 892억원을 부품·소재 기술개발사업에 투자해 Global Sourcing에 참여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부품·소재를 개발할 계획이다. 산자부는 9월6일 1차로 선정된 40개 과제에 대해 3년간 정부 598억원, 민간투자 283억원, 자기자금 365억원 등 1353억원의 자금을 투입했다. 따라서 2차로 선정된 35개 과제를 포함 2001년도에 발굴한 총 75개 핵심과제의 기술개발과 사업화에 총 2240억원을 3년 동안 단계적으로 투입할 계획이다. 한편, 산자부는 11월2일 공고한 2002년도 제1차 부품·소재 기술개발사업에 총 185건의 신청을 접수했으며, 신청자에 대해서는 2001년도 사업과 동일한 방식으로 기술성 및 사업성 평가를 통해 2002년도 1/4분기 중으로 지원대상을 선정.지원할 계획이다. 또 장기적으로 2010년까지 민간 투자기관과 공동으로 매년 50개 이상의 핵심 부품.소재를 발굴해 총 2조원의 기술개발자금을 투입할 예정이다. 그래프,도표:<35개 부품.소재 기술개발과제 선정현황><5개 부품.소재 기술개발과제 투자계획><제2차 부품·소재 기술개발 선정 과제 현황 (35개)> <Chemical Daily News 2001/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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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정제] 고농도 BDF 기술과제 많다! | 2010-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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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특허] 공업기반기술과제 181개 확정 | 1997-03-10 | ||
[기술/특허] 공업기반기술과제 43개 확정 | 1995-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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