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11월 원유 수입단가는 CIF 기준 배럴당 21.07달러로 전월대비 3.86달러, 전년동월대비 10.73달러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1월 원유 수입은 7120만배럴로 전년동월대비 14.7% 감소한 반면, 전월대비로는 14.4% 증가했다. 11월 원유 수입단가는 21.07달러로 1999년 9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고, 수입물량은 수출여건 악화와 국제유가 추가 인하를 예상해 전년동월대비 14.7% 감소했다. 원유 수입은 아시아와 미주지역을 제외한 여타지역은 모두 감소했는데 아시아는 27.4%, 미주는 134.7% 증가한 반면, 중동은 20.3%, 아프리카는 54.6% 감소했다. 석유제품 생산은 7670만배럴로 전년동월대비 5.3% 감소했다. 수출이 증가한 휘발유와 항공유, LPG차량 증가에 따라 소비가 증가한 부탄을 제외한 여타 석유제품 생산은 모두 줄었다. 이에 따라 11월 정유사의 평균 가동률은 97.9%로 전년동월대비 8.4%p 하락했다. 인천정유와 현대정유의 가동률 하락에 기인한 것이다. 석유제품 수입은 1640만배럴로 전년동월대비 18.3% 감소했다. 수입사들이 주로 수입하는 휘발유와 경유 수입은 크게 증가했지만 수입비중이 큰 나프타와 프로판, 생산이 증가한 항공유 등의 수입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석유제품 소비는 6440만배럴로 전년동월대비 0.3% 증가했다. 나프타, 휘발유 및 B-C유 등의 소비감소에도 불구하고 수송용 연료인 경유, 부탄 및 항공유 등의 소비로 증가했기 때문이다. 산업부문, 발전 및 가스 제조부문 등 산업용은 감소추세를 보인 반면 수송부문 및 가정상업부문 등 민수용은 증가했다. 나프타 소비는 11월에도 전년동월대비 1.8% 감소했다. 석유제품 수출도 2190만배럴로 전년동월대비 20.3% 감소했다. 생산 감소 및 수출여건 악화로 휘발유와 항공유를 제외한 모든 석유제품 수출이 감소gis상을 보였다. 석유 재고는 11월 총 6490만배럴로 전년동월대비 13.6%, 전월대비 3.6% 감소했다. 원유 재고는 620만배럴로 전년동월대비 60.4%, 전월대비 6.3% 감소했으며, 석유제품 재고는 전년동월대비 1.7%, 전월대비 2.0% 감소했다. 원유 재고가 크게 감소한 것은 원유 수입감소에 따라 재고를 활용하였기 때문이다. 그래프,도표:<석유제품 소비현황><석유 수급동향> <Chemical Daily News 2001/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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