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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특수화학에서 생명과학, 범용제품에 이르는 주요 화학 생산기업들이 생산제품 가격하락과 재고증가에 따라 힘든 시기를 맞고 있다. 과거 몇년 동안 범용제품에서 우세했던 사업모델은 플랜트 경제학과 규모의 경제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비용을 절감하는 것으로 제조효율이 향상됐으나 순수한 재정실적이 크게 개선되지는 않았다. 물량과 채산성이 비례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주요 화학부문의 리더들을 조사해본 결과, 수요주도형 공급 프로세스를 채택한 기업들만이 마진을 비롯한 주요 실적지표가 대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수년에 걸쳐 개별 화학부문 매출이 증가했으나 재정실적은 눈에 두드러질 만큼 나아지지는 않았다. 지난 10년 동안 화학산업 전체가 50%를 상회하는 신장률(연평균 약 4%)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산업 채산성은 크게 개선되지 않은 것이다. 표, 그래프: | 화학제품 판매량 추이 | 화학산업의 자본투자 대비 수익률 추이 | <화학저널 2002/3/4> ⓒ 화학경제연구원, 무단 전재·재배포 및 AI 학습 목적의 무단 수집·이용을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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