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페놀 수익성 갈수록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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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의 페놀(Phenol) 생산기업들이 수익성을 악화시키고 있는 공급과잉에서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치고 있다. 북미 페놀 생산능력의 33%에 이르는 75만톤이 1999년 4/4분기와 2000년 2/4분기 사이에 증가한 반면, 높은 원료 코스트와 공급과잉이 결합돼 페놀 시장을 적자상태로 끌어내리고 있다. CMAI에 따르면, 2000년 페놀 생산기업들은 1파운드의 페놀을 생산할 때마다 수 센트씩의 손실을 보는 15년만에 최악의 결과를 기록했다. 페놀 생산기업들은 2000년 3번의 연속적인 가격인상을 통해 손익분기점을 맞추려고 노력해 2000년 4/4분기에는 파운드당 9.5-10.5센트 오른 38.5-41.5센트를 기록했다. 하지만, 자동차 및 건축 시장이 급속히 냉각되면서 2001년 1/4분기에 있은 파운드당 1-2센트의 가격상승을 상쇄해 2000년 4/4분기 수준으로 다시 돌아갔다. 표, 그래프: | 세계 Phenol 시장현황(2000) | 세계 페놀 수급전망(1999-2005) | <화학저널 2002/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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