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산리튬, 대형건물 건설에 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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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리튬(Litium Carbonate) 경기가 IMF 이전으로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건물의 중앙집중식 냉방시스템의 냉매로 사용되는 리튬브로마이드의 원료로 투입되는 탄산리튬 수요량은 2000년 1030톤, 2001년 1100톤 정도로 추정된다. 건축경기가 회복되기 시작하면서 탄산리튬 수입량은 1999년 983톤에서 2000년 1030톤으로 회복됐다. 1997년 1030톤에 이르던 탄산리튬 수요는 IMF 이후 건축경기 위축으로 1998년 710톤으로 급격히 줄어들었다. 또 한국전기초자와 한국코닝이 물성의 차이가 거의 없는 저가의 실리게이트 계통의 스포즈맨(Spozeman)으로 대체하면서 수요는 더욱 감소했다. 국내 유일의 리튬브로마이드 생산기업인 한창산업은 SQM(Minsal)과 Kemetal Foote (사이프러스)에서 탄산리튬을 공급받고 있다. 표, 그래프 : | 탄산리튬 수요구성비 | 건설 수주동향 | 탄산리튬 수입동향 | <화학저널 2002/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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