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화학산업 10%대 성장
|
일본·대만·중국 모두 호황. 아시아 화학산업이 94년에 이어 95년 역시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일본은 2.8%의 경제성장률과 내수호황으로 큰폭의 성장세가 예상되고 있으며, 대만 역시 94년 10%의 생산증가율에 이어 95년 역시 15%의 높은 증가가 예상되고 있다. 이같은 대만 화학산업의 성장은 수출주도형인 PE와 PP의 호황이 이끌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지난 2~3년간 석유화학분야의 대규모 신증설로 큰폭의 적자를 기록했던 한국 석유화학시장 역시 94년에 이어 높은 성장세가 예상되고 있으며, 성장률은 8%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한국의 석유화학분야 수출은 93년 29억달러에서 94년에는 35억달러로 증가했으며, 95년 역시 합성수지시장에서 유럽과 미국의 수출여력 부족으로 250만톤의 수출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되는 등 94년에 이어 활기를 띨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중국은 총 248억달러어치를 생산, 94년대비 8%의 생산증가가 예상되고 있다. 93년 11.5%의 경제성장률을 보였던 중국 경제는 95년 역시 10.5%의 높은 성장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화학산업 수출 역시 94년대비 10%의 높은 증가가 예상되고 있다. <화학저널 1995/3/13>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석유화학] 중국, 화학산업 순수출국 전환 가속화 예고 | 2025-12-15 | ||
| [석유화학] LDPE, 바닥권 진입에 아시아 약세 고착… | 2025-12-15 | ||
| [디지털화] 울산, 석유화학산업 인공지능 전환 선도 | 2025-12-12 |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식품소재] 유기산, 글로벌 시장 16조원대 성장 아시아 성장에 일본은 침체 | 2025-12-12 | ||
| [무기화학/CA] 가성소다, 중국이 아시아 시장 지배한다! | 2025-12-1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