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장 폐기물 재활용률 80%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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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2000년 41%에 불과했던 생활폐기물 재활용률을 2008년 50%, 2011년에는 53%로 높여나가고, 사업장 폐기물도 2000년 73.5%에서 2011년에는 80%로 높이기 위한 각종 정책을 펴나갈 계획이다. 환경부는 2002년 3월 제2차 국가폐기물관리종합대책을 확정함에 따라 적극적인 폐기물 최소화 및 재활용 정책을 펼쳐 매립·소각되는 폐기물의 양을 최소화하는 한편, 폐기물 매립시설 설치여건이 어려운 점을 감안해 소각을 거쳐 매립하는 폐기물의 비중을 2000년 13%에서 2011년 30%로 점차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2000년 현재 47%에 이르고 있는 매립률도 2011년까지 17%로 대폭 낮추어 매립시설의 수명을 크게 연장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환경부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2011년까지 약 5조원을 폐기물 자원화시설 및 처리시설 확충에 투자하는 한편, 지방자치단체와 사업자 및 국민들이 능동적으로 폐기물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에 참여하고 협조할 수 있도록 뒷받침해 나갈 계획이다. 표, 그래프 : | 폐기물 발생량 변화 | 사업장폐기물 발생량 변화 | 사업장 폐기물 처리구조(2000) | <화학저널 2002/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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