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원장 김동철)은 오존층 파괴 및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프레온가스의 사용량을 줄이고 대체물질로의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대체물질 이용기술에 대한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개발해 관련 기업에 보급할 계획이다. 세계적으로 프레온가스 사용이 규제됨에 따라 현재 프레온가스를 사용해 제조한 제품을 미국, 일본, EC 지역에 수출하는 기업들이 큰 애로를 겪고 있는 등 대체물질로의 전환이 시급하기 때문이다. 몬트리올 의정서에 따라 선진국은 1996년부터 프레온가스의 생산과 사용을 금지하고 있고, 한국도 2010년부터 프레온가스의 사용이 전면 금지된다. 2002년 현재 국내 자동차, 냉장고, 선박 등 관련산업에서 냉매, 세정제, 발포제용으로 프레온가스가 7000톤, 대체물질은 1만5000톤이 사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국내에서는 프레온가스 대체가 시급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으면서도 대체에 따른 공정 및 설비의 대체부담 등으로 대체물질 전환이 미흡했다. 따라서 기술표준원이 대체물질 이용 가이드라인을 개발 보급하게 되면 대체물질로의 전환이 촉진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대체물질 개발과 프레온가스 사용시설을 대체공정으로 전환하도록 노력했으나 국내 2000여 관련기업은 기술력 및 정보부족으로 대체가 미진한 실정이다. 특히, 산업자원부는 2001년 말부터 국제표준화기구(ISO TC 86) 및 유엔환경계획(UNEP)에서 미국·EU·일본 등 주요 선진국들과 공동으로 냉매, 세정제, 발포제의 국제표준제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2002년 하반기에는 국내 산업현장에서 이용할 수 있는 냉매, 세정제, 발포제의 규격도 제정할 예정이다. 산업자원부는 전국 관련기업 전문가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오존층 파괴물질 사용합리화 대책」에 관한 세미나를 2002년 5월2일(목) 기술표준원 강당에서 개최한다. <Chemical Daily News 2002/0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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