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페놀 수요 호조
|
대만의 信昌化成이 페놀시장에 새롭게 참여함으로써 아시아지역을 중심으로 수급환경의 악화가 우려되나, 세계적인 수요확대에 따라 단계적으로 흡수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시장이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고 미국·유럽이 수입의존도를 높일 것이 확실시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톤당 800달러대로 상승된 아시아가격을 불안정화시킬 가능성은 적다는 견해가 지배적이다.信昌化成은 연산 10만톤의 페놀설비를 완성, 95년 2월부터 가동에 들어갔다. 또 범용품인 비스페놀A설비는 95년내에 완성시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세계 페놀시장은 미국에서 94년부터 급속히 수요가 확대되고 있고, 유럽도 최근들어 타이트해지고 있다.따라서 95년은 유럽·미국의 수입의존도가 늘어나면서 설비능력에 여유가 있는 일본이 고성장을 지속해온 중국, 아시아의 공급기지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고, 미국수출도 증가세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아시아지역은 공급과잉 상태에 놓여있다. <화학저널 1995/3/20>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반도체소재] 동진쎄미켐, 포토레지스트 세계일류상품 선정 | 2025-11-27 | ||
| [폴리머] 페놀수지, 지속가능성 소재로 각광 | 2025-11-26 | ||
| [폴리머] 페놀수지, 중국‧인디아 시장 적극 공략 | 2025-11-12 | ||
| [석유화학] 페놀, 중국·동남아 부진에 벤젠 약세까지… | 2025-11-12 |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폴리머] 페놀수지 ①, 경쟁력 약화로 수출입 역전 연구개발 활성화가 필요하다! | 2025-11-2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