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2차전지 생산기업들이 사업시작 3년만인 2002년 처음으로 흑자를 기록할 전망이다. 삼성SDI와 LG화학 등 국내 2차전지 생산기업들은 2002년이 흑자 원년이 될 것으로 보고, 공격적인 투자와 설비 증설에 나서기로 했다. 2차전지는 한번 쓰고 버리는 1차전지와 달리 재충전해 사용할 수 있는 전지로, 휴대폰과 노트북용 전원으로 쓰이는 리튬이온·리튬폴리머전지 등이 대표적이다. 1999년 2차전지 양산을 시작한 LG화학은 2002년부터 2차전지 부문이 영업흑자를 기록할 전망이라고 5월64 밝혔다. LG화학은 청주공장에 1000억원을 들여 현재 리튬이온전지 300만셀, 리튬폴리머전지 50만셀 등 월 350만셀인 생산능력을 2003년 상반기까지 월 700만셀 규모로 늘리는 등 미래사업분야로 집중육성하기로 했다. LG화학은 2005년까지 2차전지 세계시장 점유율을 4%에서 15%로 높일 계획이다. 삼성SDI도 2002년 2/4분기부터 2차전지 부문이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총생산능력의 90%를 넘는 월 500만셀을 생산하고 있는데도 수요를 대기 힘든 상태로 부가가치가 높은 리튬폴리머전지와 노트북용 원통형전지의 판매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삼성SDI는 2002년 초 생산능력을 월 550만셀로 증설한 데 이어 연말까지 월 650만셀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2002년 세계 시장규모가 3조원이었던 2차전지 시장은 Sanyo와 Sony 등 일본기업들이 90% 이상을 장악하고 있는데, 2002년에는 삼성SDI 및 LG화학의 증설에 따라 한국제품의 점유율이 10%대로 올라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2/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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