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라민수지시장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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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경화성수지의 하나로 일반성형 및 전기기계용으로 사용되고 있는 멜라민수지시장이 정체양상을 보이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멜라민수지는 우수한 내열성 및 내수성 등에도 불구하고 용도개발이 저조하고 국내 수요가 소규모인 관계로 관련산업이 위축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멜라민수지시장이 정체되고 있는 것은 수지생산기업 및 제품 성형기업들의 영세성도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4년 1만5000여톤으로 추정되는 국내 멜라민수지시장은 최근 수요의 큰 변동없이 기존 수요를 유지하는 선에서 정체돼 있다. 국내 멜라민수지 생산기업은 동광화학을 비롯해 동아화학·대종산업 등 10여개 기업이 있으며 동광화학·동아화학·대종산업을 제외한 대부분의 기업은 영세성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 그래프 : | 국내 멜라민수지 생산현황(1994) | <화학저널 1995/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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