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 국내가격 줄다리기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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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 가격인상을 놓고 생산기업과 수요기업의 줄다리기가 계속될 전망이다. 국내 ABS 생산기업들은 3월 이후 Styrene 가격이 대폭 상승하고 ABS Spot 가격도 급등함에 따라 ABS 내수가격을 4-5월 사이에 단계적으로 상향조정했다. 국내 ABS 생산기업인 LG화학, 제일모직, 금호석유화학, 한국BASF는 Natural 그레이드 기준 kg당 약 200-300원 인상해 kg당 1400원-1500원, Coloring 그레이드도 1500원 선에서 1700원 선으로 인상하겠다고 통보했다. 그러나 ABS 수요처인 전자제품 생산기업들은 가격경쟁이 치열한 상태에서 원가를 높이는 가격인상은 무리라는 입장이다. 특히, 최근 들어 원화환율이 급격히 하락해 수출에서도 고전이 예상됨으로써 톤당 200-300달러 인상은 곤란하다는 입장이다. 표, 그래프 | ABS 및 SM 국제가격 추이 | ABS 수급동향 | <화학저널 2002/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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