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억달러에 달하는 세계 농화학 시장이 향후 몇년 동안 신장률이 부진하고 경쟁이 격화될 전망이다. 최근 불었던 대규모 통합 바람으로 양대 리더가 경쟁기업에 비해 규모가 훨씬 커졌고 추가 구조조정의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대부분의 농화학 리더들은 앞으로 농업 생산을 증대시키는 가장 유망한 분야로 Biotech을 꼽고 있다. 1995년 이후 매년 출시되는 농약의 수가 급감함에 따라 주요 농화학기업들은 인수를 통해 신제품을 확보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러한 전략은 단기적으로 비용을 절감해 영업마진을 개선시켜주는 것으로 분석된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합병중에 발생하는 분할이 지속적인 혁신이나 재정실적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느냐는 미지수이다. 현재까지는 대형 합병이 원하는 이익을 창출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Monsanto와 DuPont은 10대 농화학기업 중 1990년대에 농화학 사업을 합병하지 않은 유일한 메이저이다. Bayer은 2001년 10월 Aventis CropScience를 2000년 매출의 약 1.8배인 72억5000만유로(66억4600만달러)에 인수했다. 이에 따라 신규 법인인 Bayer CropScience는 2000년 Bayer의 작물보호 및 농화학 사업과 Aventis CropScience의 매출 합계 58억2200만달러(63억유로)로 Syngenta에 이어 2위로 부상했다. 2000년 11개 농화학 기업이 세계시장의 89%를 점유한 것으로 나타났고, Bayer이 Aventis CropScience를, Dow AgroSciences가 Rohm & Haas의 농화학 사업을 인수하게 돼 시장의 89%를 9개 메이저가 장악하게 됐다. 그리고 오스트레일리아의 Generics 기업 Nufarm이 10위에 진입했다. 표, 그래프 | 농화학기업의 통합 이전 순위 | 작물보호 생산제품수(1983-2000) | 농화학기업의 통합 이후 순위(2000) | 주요 농화학기업 매출동향* | 농화학 M&A에 따른 회사명 변화 | 농화학 M&A에 따른 소유구조 변화 | 세계 농화학 매출동향 | 농화학제품 판권 매각현황 | <화학저널 2002/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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