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제산업성과 재무성은 7월12일 한국과 타이완의 섬유 메이커가 Polyester Staple Fiber(단섬유)를 부당하게 싼 가격으로 일본에 수출하고 있다고 보고 반덤핑관세를 부과할 방침을 굳힌 것으로 알려졌다.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일본이 외국 섬유기업에 반덤핑관세를 적용하는 것은 1995년 파키스탄 면사에 반덤핑 관세를 부과한 이후 3번째이다. 경제산업성과 재무성은 다음주 정식으로 메이커별 반덤핑관세율을 결정할 예정이다. 한국·타이완의 Polyester SF는 이불의 충전물이나 자동차의 카펫 등에 사용되는 산업소재로, 일본 정부는 Toray, Teijin 등 국내 섬유 대기업 5사의 제소에 따라 2001년 4월 한국과 타이완의 40사를 대상으로 반덤핑 조사를 개시했었다. 1999년 한국과 타이완산 Polyester SF 수입량은 1997년의 2배에 해당하는 약 1만1000톤에 달했으며 일본 국내 섬유 대기업 5사의 판매량은 8% 줄어들었고 판매단가가 20% 하락했다는 것이 일본 화학섬유 5사의 주장이다. 요미우리신문은 일본 정부가 반덤핑관세의 적용에는 신중한 입장이지만 한국, 타이완의 관련기업 대다수가 국내 판매가격보다 매우 낮은 가격으로 수출하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기 때문에 반덤핑관세를 매기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또 미국과 유럽연합(EU)도 이미 한국과 타이완의 Polyester SF제품에 대해 반덤핑 조치를 강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주장했다. <Chemical Daily News 2002/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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