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M, Pygas이용 SM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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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M이 SM에 Pygas가 직접 전환되는 기술을 이용한 SM생산공장을 건설키로 했다. 96년에 본격 생산에 들어갈 연산 2만7000 톤규모 이 공장은 네덜란드의 Beek에 건설될 예정이며, Pygas는 DSM의 연산 57만톤규모 공장으로부터 공급받을 예정이다. DSM이 개발한 Pygas직접전환법은 Pygas의 용도를 넓히는 효과를 가져오고 있으며, 유럽의 몇몇 기업들이 벤젠의 생산공정에 이를 활용하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 그러나 벤젠의 Pygas 직접전환법은 SM시장에서의 활용도 보다는 아직 미미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DSM은 지난 80년대말에 Toray로부터 기술을 전수받아 실험단계를 거쳐 이번에 신기술을 이용한 첫번째 공장을 건설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코팅이나 폴리에스터용 제지성형 컴파운드에 쓰이는 C9수지를 연간 9000톤 생산하고 있는 DSM은 이번의 신기술을 이용해 C9수지 생산능력을 확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화학저널 1995/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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