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상반기 국내기업이 외국에 직접 투자한 금액은 23억60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6.7%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2001년 상반기에는 LG전자의 네덜란드에 대한 15억달러 투자가 포함됐기 때문이며, 1999년과 2000년 상반기보다는 18-21% 증가했다. 특히, 국내기업들이 값싼 노동력을 찾아 중국·베트남에 투자하는 규모는 크게 늘었고 이중 베트남은 해외투자국 중 4위로 올라섰다. 재정경제부는 2002년 상반기 국내기업의 해외직접투자는 1184건, 23억6000만달러로 2001년 상반기 1111건, 32억2000만달러에 비해 투자건수는 6.6% 늘었지만 투자액은 26.7% 줄었다고 7월28일 밝혔다. 또 대기업의 투자는 43% 줄어든 반면 중소기업과 개인의 투자는 각각 22.1%, 40.0% 증가했다. 특히, 국내기업의 베트남 투자는 2002년 상반기 7600만달러로 2001년 연간 투자실적 9800달러에 육박했다. 중국에 대한 투자도 1999년 4억7100만달러, 2000년 7억5200만달러, 20001년 9억5600만달러에 달했고 2002년 상반기에도 6억6500만달러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국내기업의 2002년 상반기 해외투자 순위는 △미국(9억4500만달러) △중국(6억6500만달러) △네덜란드(3억200만달러) △베트남(7600만달러) △홍콩(5700만달러) 순으로 바뀌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50.4%로 점차 비중이 줄어든 대신 도소매업(35.6%)과 서비스업(9.3%)의 투자비율이 크게 높아졌다. <Chemical Daily News 2002/0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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