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안화칼륨, 산성도금 늘어 위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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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후방산업 침체와 환경규제 강화로 … 가격변동은 없어 2001년 시안화칼륨(Potassium Cyanide) 시장은 도금시장의 침체와 더불어 위축됐던 것으로 나타났다. 청산칼륨 또는 청산가리라 불리는 시안화칼륨은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고, 도금약품 생산기업인 청화사, 인천화학, 서안켐텍은 자가소비 이외의 물량을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국내 시안화칼륨 수요량은 300-400톤으로 1999년 305톤에서 2000년 380톤으로 증가했으나, 도금시장 침체로 2001년에는 359톤이 사용됐다. 국내 도금기업들은 생산원가 절감을 위해 도금공업협동조합을 설립해 공해방지시설, 수·배전시설, 시험분석실 공동사용, 원자재 공동구매, 표면처리산업에 관한 기술개발과 표면처리산업 진흥을 위한 정책사업을 함께 펼치고 있다. 표, 그래프 | 시안화칼륨 수입동향 | 시안화칼륨 수입가격 | <화학저널 2002/8/1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