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을 연료로 넣고 달리는 무공해 연료전지 자동차가 조만간 등장할 전망이라고 미국 CNN 인터넷판이 8월28일 보도했다. 미국 위스콘신대학 연구진은 과학잡지 네이처 8월29일자 최신호에 게재된 연구보고서에서 설탕을 구성하는 단당류인 포도당 용액에서 무공해 연료전지 차의 연료원인 수소를 추출하는 비교적 용이한 방법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장인 짐 뒤메식 위스콘신대 교수는 "아직 실험단계에 있지만 곧 실용화할 수 있을 것이며, 수소를 얻기 위해 옥수수 같은 식물을 분해하는 박테리아를 이용하는 대체에너지 방식보다 훨씬 더 효과적이고 신속한 방법"이라고 주장했다. 연구진에 따르면, 포도당 용액을 섭씨 200도까지 가열한 뒤 백금 촉매제로 통과시키면 수소와 이산화탄소로 분해된다. 여기서 얻은 수소를 자동차에 동력을 공급하는 깨끗한 대체에너지인 연료전지에 파이프를 통해 주입하면 된다. 이산화탄소는 대기로 배출되며 식물이 이를 흡수해 산소로 전환시키게 된다. 뒤메식 교수는 제조과정이 매우 단순하며 해로운 부산물도 전혀 배출하지 않는데, 이산화탄소는 식물의 생물분해작용을 통해 어차피 대기 속으로 배출되는 것이기 때문에 포도당 분해과정에서 과잉 배출되지는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설탕 분해로 무공해 연료를 얻는 과정은 아직은 초기단계에 불과하고, 촉매의 퇴화를 방지하고 전환과정의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등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이 남아 있다. <Chemical Daily News 09/03>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식품소재] 체중감량 “Ephedra 먹을까 말까” | 2004-03-09 | ||
[식품소재] 검정 쌀을 듬뿍 먹을 지어다! | 2003-02-04 | ||
[제약] "Viagra, 많이 먹을수록 좋다?" | 2002-09-24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