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화학은 부실자산을 과감히 털어내는 과정에서 22년 연속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섰지만 사업다각화와 기업분할을 통한 클린컴퍼니로 재도약할 계획이다. 국내 최대의 비료 생산기업인 남해화학은 비료부분의 고부가가치화와 신규사업 진출을 위해 벌인 대대적인 구조조정 과정에서 발생한 비용 623억원을 상반기에 전액 반영함에 따라 269억원의 당기순손실이 발생했지만 사업전망은 여전히 밝고, 2002년 하반기부터 비료사업 외에 석유류 수입판매업에 본격 진출하고 비용절감 효과도 기대되기 때문에 2003년에는 최소한 150억원의 흑자를 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여기에 업종전문화를 꾀하기 위한 기업분할은 잔존기업인 남해화학(자본금 500억원)과 신설법인인 휴켐스(자본금 209억원) 모두에게 기업가치 증대효과로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2002년 적자가 나더라도 그동안 유보된 배당평균적립금 142억원을 활용해 배당에는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9월15일 남해화학에서 분리되는 휴켐스는 2003년 질산 생산능력이 70만톤에 달해 정밀화학부문 핵심소재기업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2/09/04>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화학경영] 휴켐스, 희질산 증설효과 “기대” | 2024-02-28 | ||
[무기화학/CA] 휴켐스, 희질산 증설 완료 | 2024-01-19 | ||
[무기화학/CA] 질산, 인디아 160만톤으로 확대 | 2023-12-07 | ||
[안전/사고] OCI, 군산공장 질산 화합물 누출 | 2023-09-11 | ||
[무기화학/CA] 삼광, 질산나트륨 일본 수출 확대 | 2022-11-17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