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석유화학이 이르면 11월 매각된다. 채권단에 따르면, 주채권은행인 우리은행은 현대석유화학 인수 희망기업 5곳으로부터 매입의향서를 받았으며 11월5일 1-2개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키로 했다. 골드만삭스를 주간사로 진행되고 있는 현대석유화학 매각입찰에는 국내에서 호남석유화학과 LG화학 컨소시엄, SK 등 2곳, 해외에서는 석유화학기업인 Koch Industries, 미국계 투자회사인 Ripplewood, JP모건캐피털 등 3곳이 참여해 매입의향서를 제출했다. 채권단은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되면 정밀실사를 벌이도록 한 뒤 11월말께 매입가격 등 매입조건을 받아 최종 인수자를 결정, 인수계약을 체결키로 했다. 석유화학업계에서는 호남석유화학과 LG화학이 일찍부터 현대석유화학 인수에 강한 의지를 보이며 컨소시엄까지 구성했다는 점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뽑힐 가능성이 가장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채권단은 현대석유화학에 대한 금융권 부채가 1조9000억원에 이르고 부채·출자전환으로 인해 채권단이 대주주가 됐기 때문에 구체적인 매각조건은 우선협상대상자가 결정되면 채권단 협의를 통해 결정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Chemical Daily News 2002/1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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