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 사업화 성공률 36%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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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 동안 연구개발(R&D) 활동으로 얻어진 기술이나 제품을 이용해 사업에 성공한 관련기업은 전체의 35.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기술진흥협회(회장 강신호)가 453개 기업부설연구소를 대상으로 [R&D과제 선정·수행 및 사업화 현황]을 조사한 결과, R&D에 실패한 기업은 20.2%, R&D성공 후 사업화에 실패했거나 사업화를 보류한 기업은 각각 5.6%와 17.3%로 나타났다. R&D 성과를 사업화하고 있다고 응답한 기업은 21.1%에 불과했다. 연구개발에 실패한 과제는 20.2%에 불과했고, 연구개발에는 성공했으나 사업화 보류 17.3%, 사업화 진행중 21.1%, 사업화 실패 5.6%로 나타나 연구개발과제가 개발단계와 사업화 단계를 거쳐 최종적으로 사업화에 성공한 과제는 35.7%인 것으로 분석됐다. 표, 그래프 | 연구개발과제 사업화 성공요인(복수응답) | 최근 3년간 연구개발과제 사업화 현황 | 성공한 연구개발과제의 사업화 실패요인(복수응답) | <CHEMICAL JOURNAL 2002/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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