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해서에서 유용광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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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가 해수와 해사에서 리튬, 우라늄, 지르코늄, 티탄철 등 유용광물을 개발하는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2000년부터 해수에서 리튬 및 우라늄을 회수하는 기술 개발에 착수해 국내 해수에 포함돼 있는 리튬과 우라늄의 양을 분석하는 기술과 효과적으로 채취할 수 있는 흡착제 개발을 위한 기초연구를 수행해 흡착제 실용화를 위한 초석을 놓았다. 2002년에는 1억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유용금속 채취를 위한 흡착제를 개발중이다. 특히, 2007년까지 108억원을 투입해 해사로부터 희유(稀有)광물을 회수하는 시스템 개발을 완료하고 민간투자를 유치해 시범 플랜트를 국내 해안에 건설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표, 그래프 | 리튬 및 우라늄 수입현황 | 해수·해사 중 유용광물 회수 연구개발 현황 | 경제성 높은 유용금속의 함량 | <화학저널 2002/12/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