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CFC 금지시한 앞당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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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존층을 파괴하는 프레온가스(염화불화탄소· CFC)의 대체물질인 수소염화불화탄소( HCFC)의 생산·소비 금지시한이 애초 예정보다 앞당겨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87년 채택된 「오존층 파괴물질에 관한 몬트리올 의정서」가입국 실무자들은 5월 8일부터 12일까지 케냐 나이로비에서 2030 년까지로 돼 있는 HCFC의 사용금지 시한을 앞당기는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이종구 통산부 통상무역1심의관은 『선진공업국들은 HCFC 대체물질인 수소불화탄소 (HFC)의 개발이 거의 끝났기 때문에 HCFC의 생산·소비 금지시한을 앞당기는 것을 이번 회의에서 제안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선진공업국들은 HFC를 개발하고 있는 업계로부터 HCFC의 사용금지 시한을 단축하라는 압력을 받고 있다』면서 『이번 회의에서 선진공업국의 입장이 관철될 경우 자동차·기계·전자 등의 국내 산업이 큰 타격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래픽, 도표: 없음 <화학저널 1995/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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