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회, 석유화학 수출비중 5.7% … 정유산업 진출 가능성 베트남에 대한 석유화학제품 수출비중이 5.7%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무역협회에 따르면, 한국-베트남의 무역규모는 1992년 4억9300만달러에서 2001년 21억1800만달러로 4.3배나 증가했으며 2001년에는 베트남이 한국의 세계 19위의 수출 대상국이자 35위의 수입 대상국으로 잡리잡게 됐다. 베트남에 대한 석유화학제품 수출비중은 1992년 6.8%에 달했으나 2002년 1-10월에는 5.7%로 하락했으며, 정밀화학제품은 1992년 4.6%에 달했으나 2002년에는 10대 수출품목에도 들지 못했다. 앞으로 한국은 베트남을 저임 노동력을 활용한 제3국 수출의 전진기지로 삼기 위해 적극적으로 진출할 가능성이 높게 나타나고 있는데 의류, 봉제완구, 신발, 가방, 주방용품 뿐만 아니라 풍부한 농수산 자원을 가공 수출하는 서비스 분야가 유망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또 베트남 건축경기가 호전됨에 따라 건축 부자재 시장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돼 각종 건축기자재 생산을 위한 현지 투자로 수입대체를 노려봄직도 하다. IT산업과 관련 통신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이 높고 전파 속도도 빠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베트남은 원유와 가스 등 천연자원을 개발하고 있으나 정유를 비롯한 관련산업은 초보적인 단계에 머물고 있어 국내 정유기업들의 진출이 활발해질 전망이다. 반면, 현재 진행중인 국내 기업들의 베트남 진출은 이동통신 등 IT분야를 제외하고는 소규모의 산발적 투자가 다수이며 물류시설과 인프라가 비교적 잘 정비돼 있는 남부지역에 집중돼 있다. 게다가 미국 등 서방 선진기업들의 진출확대에 따라 물가 및 임금상승이 우려되며 한국과 일본, 타이완과의 경합 품목이 많아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베트남을 선진국 및 아세안의 우회수출 전진기지로서 확보키 위해서는 현지투자 확대가 필수적이다. 베트남에서도 투자지역을 다변화하고 국내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연계진출을 모색하며 중장기적으로는 노동집약적 상품만이 아닌 자본집약적 산업에의 투자도 고려해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표, 그래프: | 한국의 베트남 수출입 | 한국의 베트남 10대 수출품목 변화 | <Chemical Daily News 2002/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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